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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12 되돌아보기 - 판타지 게임 리뷰

 

Think you know how the next fight card will play out? Play UFC Pick 'Em

UFC 212 대회, 함성을 내지르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루의 현지 팬 앞에서 맥스 할로웨이는 조제 알도를 3라운드 TKO로 꺾고 자신이 페더급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할로웨이는 10연승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이번 경기는 적지였다. 페더급 통합타이틀전이었지만 알도의 홈 그라운드에 들어선 것이다. 

하와이 출신의 할로웨이는 1, 2라운드 알도와 타격공방을 벌이면서도 조금의 두려움도 내비치지 않았다. 그리고 3라운드에는 강력한 연속공격으로 알도를 침몰시켰다. 할로웨이는 알도를 다운 시킨 후 파운딩 공격을 퍼부어 존 매카시 주심의 경기중단선언을 이끌어냈다.

할로웨이는 올해 최고 화제이자 가장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는 판타지 게임(승부예측게임)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플레이어들은 거의 50:50으로 나뉘어 승부를 예측했다. 하지만 승리를 가져간 것은 할로웨이였고 게임 내에서 할로웨이는 타이틀을 차지하며 추가로 150포인트를 지급받는 선수가 되었다. 

이번 대회 공동메인이벤트에서 클라우디아 가델랴는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과거 타이틀전까지 치른 바 있는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를 1라운드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제압한 것이다. 65% 판타지 사용자들은 가델랴의 승리를 예상했기에 전체적으로 판타지 플레이들의 예상이 맞기는 했으나, 과반수가 넘는 74%의 플레이어는 가델랴가 판정으로 이길 것이라 예측했었다. 

UFC의 전설 비토 벨포트는 네이트 마쿼트를 상대로한 은퇴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65%의 플레이어는 벨포트가 브라질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봤다.

메인카드에서 남은 두 경기 모두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 46%의 사용자가 승리할 것오 예상했던 파울로 보하시냐는 올루왈리 밤그보시에게  TKO승을 거뒀다. 41%의 플레이어만이 이길 것으로 예상했던 얀시 메데이로스는 에릭 실바를 상대로 인상적인 KO승을 거뒀다.

밴텀급 랭킹 3위 하파엘 아순상은 강력한 신예 마를론 모라에스에게 승리를 거뒀다. 베팅사이트에선 모라에스의 승리에 건 사람이 더 많았으나 판타지 플레이어의 64%는 아순상의 승리를 예상했다. 또한 이번 경기가 접전이었던 점을 고려해 아순상에게 120포인트가 추가로 부여된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오르의 승리를 예측하는 이들이 많았다. 플레이어의 78%가 에릭 스파이슬리에게 승리한다고 내다봤다. 카를로스 주니오르는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메인카드와 마찬가지로 프렐림 대진에서도 2개 경기가 플레이어들의 예측과는 반대 결과가 나왔다. 특히 브라이언 켈러가 1라운드 길로틴 초크 승리를 거뒀던 유리 알칸타라 대결 카드는 가장 큰 격차로 승패예상이 이뤄진 경기였다. 신예 켈러의 준비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겨우 8% 플레이어만이 켈러의 승리를 예상한 것도 이해는 된다. 하지만 켈러는 멋진 서브미션 기술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한편, 메튜 로페즈의 경우 39%의 플레이어만이 승리를 예상했으나 조니 에두아르도를 상대로 인상적인 TKO 승리를 거뒀다. 

UFC 파이트패스 프렐림 대진의 경우 비비아네 페레이라가 TUF 출전 경험이 있는 제이미 모일리에게 3라운드 판정승을 거두며 연승을 이어갔다. 67%의 판타지 플레이어가 페레이라를 승자로 꼽았으며 86%는 판정승을 예상했다.

플레이어의 65%가 승자로 선택한 루안 샤가스는 짐 월헤드에게 승리를 거뒀다.

정리하자면, UFC 212 대회에선 6명의 선수는 판타지 플레이어의 예측에 맞게, 5명의 선수는 플레이어의 예측과 벗어난 결과를 만들어냈다. 알도-할로웨이 메인이벤트 대결에 대한 예상은 경기시작 전까지 박빙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