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와 아르템 로보프는 10여명 이상의 사람들과 함께 'UFC 223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맥스 할로웨이' 미디어 행사가 열린 바클레이즈 센터를 찾았다.
맥그리거와 로보프가 포함된 이 무리는 이번 주말 대회에 참가할 많은 선수들이 타고 있던 차량을 파손시켰다. 뉴욕 경찰청은 즉각 출동해 현 상황을 조사 중이며, UFC는 뉴욕주체육위원회, 바클레이즈 보안 센터, 사법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관계된 모든 조직 및 기관은 팬들과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안전 조치를 취하는 최고 수준의 기준을 보장하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
우리 조직은 오늘 그들의 방해 행위를 전적으로 용인될 수 없다고 간주하고, 앞으로 발생할 결과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로보프는 주말 대진에서 즉시 제외됐으며, 이번 사건에 연루된 사람이 내일 계체량 행사 및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열리는 대회에 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