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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1, 13개월 만에 관중 앞에서

이번 대회의 장소는 라스베이거스의 UFC APEX가 아니다. 1만 4천명 이상을 수용하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바이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UFC 261의 타이틀매치 대진을 발표하면서 이번 대회는 관중 앞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무려 13개월 만의 관중 이벤트다. UFC는 세계적인 감염병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지난해 3월 8일 UFC 248 이후의 미국 내 모든 이벤트를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13개월 동안 미국 외에서 진행된 이벤트 중에서도 관중을 받았던 적은 단 세 번. 지난 1월 아랍에미리티트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세 번의 이벤트에서 총 4600명의 관중을 받았다. 당연히 경기장 좌석을 다 채우지 않고 일부 관중만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세 체급 타이틀매치가 예정돼있다. 웰터급의 카마루 우스만 대 호르헤 마스비달, 여성부 플라이급의 발렌티나 셰브첸코 대 제시카 안드라데, 여성부 스트로급의 장 웨일리 대 로즈 나마유나스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