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90: 볼카노프스키 vs 로드리게스'의 보너스 수상자가 발표됐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는 메인이벤트에서 로버트 휘태커를 꺾은 드리퀴스 뒤 플레시, 야스민 하우레기를 1라운드 20초 만에 꺾은 여성부 스트로급 파이터 드니지 고메스에게 각각 돌아갔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브랜든 모레노 대 알렉산드리 판토자의 플라이급 타이틀으로 선정됐다. 둘의 경기는 올해의 경기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보너스 상금은 각 5만 달러이며, 기본 대전료 및 승리수당과 별도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