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0일(한국시간)은 션 오말리 인생 최고의 날로 기억될 전망이다. 그는 UFC 292에서 알저메인 스털링을 누르고 새로운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경사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주최사는 대회 후 TKO승을 거둔 오말리를 이번 대회의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했다. 또 다른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는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장웨일리에게 돌아갔다.
한편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TUF 31 밴텀급 결승으로 펼쳐진 브래드 카토나 대 코디 깁슨의 대결로 선정됐다.
UFC의 보너스 상금은 대전료 및 승리수당과 별도로 5만 달러씩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