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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95 보너스 내역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오랜 만에 보너스를 후하게 쐈다.

주최사는 12일(한국시간) UFC 295가 종료된 뒤 이번 대회의 메인카드 승자 전원이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UFC 295의 메인카드에서는 총 5경기가 배정됐으며, 전부 피니시 승부가 나왔다. 라이트헤비급 새 챔피언에 등극한 알렉스 페레이라와 헤비급 잠정챔피언이 된 톰 아스피날을 포함한 5명이 보너스의 주인공이 됐다.

명경기 보너스에 해당하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아짐 사디코프 대 비아체슬라프 보르쇼프의 라이트급 경기가 선정됐다. 둘은 치열한 대결을 벌인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UFC의 보너스 상금은 대전료 및 승리수당과 별도로 각 선수에게 5만 달러씩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