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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96 보너스 내역

페더급 최고의 강타자 조쉬 에멧이 묵직한 한 방을 터트리며 약 4년 만에 경기력 보너스를 거머쥐었다.

UFC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96 직후 이 사실을 발표했다.

메인카드 1경기에 나선 에멧은 브라이스 미첼을 상대로 1라운드 1분 57초 만에 오른손 카운터 훅을 적중시키며 경기를 끝냈다. 큰 펀치를 허용한 미첼은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또  헤비급의 샤밀 가지예프와 여성부 플라이급의 아리아니 립스키 역시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했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이레네 알다나 대 카롤 호자의 여성부 밴텀급매치로 돌아갔다. 

UFC의 보너스 상금은 대전료 및 승리수당과 별도로 각 선수에게 5만 달러씩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