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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월 메인이벤트 4경기 확정

오늘 열린 UFC 257을 끝으로 1월에 예정된 모든 UFC 이벤트가 종료됐다. UFC는 2주간의 재정비기간을 가진 뒤 2월 7일 이벤트를 다시 진행한다.

2월에는 4회의 이벤트가 예정돼있다. 그 중 14일 열리는 UFC 258의 메인이벤트만 앞서 발표됐다. 카마루 우스만 대 길버트 번즈의 웰터급 타이틀매치가 준비돼있다. 그리고 오늘 나머지 세 대회의 메인이벤트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열리는 2월 7일 UFC FIGHT NIGHT 184의 헤드라인에는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 알렉산더 볼코프의 헤비급 경기가 배정됐다. 헤비급 5위 대 6위의 대결이다. 둘 모두 최근 경기에서 승리해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UFC 258 일주일 뒤인 21일 열리는 UFC FIGHT NIGHT 185의 메인이벤트는 커티스 블레이즈 대 데릭 루이스의 헤비급 경기로 확정됐다. 당초 둘은 지난해 11월 29일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대회 하루 전 블레이즈의 건강 문제로 연기됐다.

2월의 마지막 날. 28일 열리는 UFC FIGHT NIGHT 185에서는 도미닉 레예스 대 이리 프로하즈카의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메인이벤트에서 볼 수 있다. 복병으로 부상한 프로하즈카의 검증무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