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2023 인터내셔널 파이트위크의 대미인 UFC 303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페레이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03의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위의 도전자 유리 프로하스카를 2라운드 TKO로 꺾었다. 한편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디에고 로페스가 경기 4시간을 앞두고 긴급 투입된 댄 이게에게 판정승했다.
■ UFC 303: 페레이라 vs 프로하스카 2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알렉스 페레이라 vs 유리 프로하스카 알렉스 페레이라, 2라운드 13초 TKO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