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오는 10월 3차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주최사는 알렉스 페레이라 대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가 UFC 307의 메인이벤트로 펼쳐진자고 17일 발표했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다. 페레이라는 지난해 11월 챔피언에 등극한 위 올해 4월과 6월에 각각 자마할 힐, 유리 프로하스카를 꺾었다. 도전자인 라운트리는 랭킹 8위로서 5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코메인이벤트는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매치다. 올해 초 새 챔피언에 등극한 라켈 페닝턴의 첫 방어전이며, 상대는 랭킹 1위 줄리아나 페냐다.
또 조제 알도-마리오 바티스타, 알저메인 스털링-모브사르 예블로예프, 로만 돌리제-케빈 홀랜드, 스티븐 톰슨- 와킨 버클리 등의 매치업도 발표됐다. UFC 307은 10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