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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디아코 인터네셔널과 용품 파트너십 체결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는 금일 디아코 인터네셔널과 다년간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MG를 통해 진행된 이번 협상을 통해 디아코 인터네셔널은 UFC 브랜드의 격투기 및 피트니스 용품의 생산 및 프로 선수 및 일반 대중을 상대로 전세계(중국 제외)에 판매할 권리를 취득했다.

UFC 용품 및 피트니스 보조기구 글로벌 파트너로서 디아코는 모든 UFC 대회에서 사용되는 UFC 공식 글러브를 포함한 UFC 브랜드 용품을 개발한다. 또한 UFC 대회 현장에서 인증받은 소매업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인 트레이닝 매트, 밴드, 무게 벨트, 푸시업 바 등의 피트니스 트레이닝 용품 및 케틀벨, 무게봉, 프리 웨이트, 스피드 백 등의 근력 훈련 용품을 개발한다.

트레이시 블렉신스키 UFC 글로벌 소비자 물품 담당 부사장은 “건강 및 피트니스 용품 분야의 진정한 글로벌 리더인 디아코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디아코의 경험, 시장 영향력 및 UFC 용품에 대한 깊은 이해는 UFC 용품이 전 세계의 다양한 시장과 소비자에 닿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내년 독일 뮌헨에서 1월 28일~31일 열리는 ISPO, 대만 타이페이에서 3월 7일~10일 개최 예정인 타이스포,3월 21일~24일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IHRSA에서 디아코의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디아코 인터네셔널의 창립자 및 회장인 마이클 린은 “UFC는 세계 최고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격투기 브랜드로 디아코 인터네셔널이 UFC의 용품 라이선스 파트너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디아코는 팬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UFC 선수들과 같은 수준으로 신체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격투기 및 훈련 용품을 개발할 것이다. UFC는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UFC 용품을 시장에 빨리 출시하고 싶다. 엄청난 사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피트니스 부문의 선두주자인 디아코 인터네셔널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최신 기술을 반영한 용품의 연구 및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