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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폭스 스포츠 아시아 중계권 계약 경신

 

UFC와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금일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스포츠인 종합격투기를 아시아 팬에게 더욱 가깝게 전달하기 위해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연간 40회 이상 대회 중계 및 대회 아카이브와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폭스스포츠는 UFC의 리얼리티 쇼 디 얼티밋 파이터 시리즈 독점 방영권을 확보하였다.

조 카 UFC 국제 콘텐츠 사업 부사장은 “UFC는 폭스스포츠 아시아와의 장기 파트너십을 연장할 수 있어서 기쁘다. UFC의 멋진 콘텐츠를 5500만 시청자에게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은 아시아 지역 전체에 걸쳐 UFC 브랜드의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종합격투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다. 폭스스포츠 네트워크의 보급률 및 마케팅 시스템은 UFC가 아시아의 선도 종합격투기 단체로 성장하고 동남아시아의 UFC 팬들과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탈로 잔지 폭스 네트워크 그룹 아시아 및 중동 지역 책임자는 “지난 5년간 폭스 네트워크 그룹은 아시아 지역 UFC 콘텐츠의 거점이었으며 UFC의 아시아 지역 내 성장에 일조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또한 폭스 네트워크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종합격투기 콘텐츠를 공급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퓨처 스포츠 플러스 엔터테인먼트의 조사에 따르면 UFC는 아시아 전역에서 종합격투기 TV 방영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