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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조 핸드 프로모션 콘텐츠 방영권 계약 연장 합의

 

UFC와 조 핸드 프로모션(Joe Hand Promotions, Inc)이 금일 유료시청(PPV) 콘텐트 유통을 다년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본 합의에 따라 UFC는 조 핸드 프로모션의 미국 내 독점 PPV 유통권한을 유지한다.
UFC 콘텐츠 분야 부사장 데이빗 쇼는 “UFC와 조 핸드 프로모션은 15년 가깝게 PPV 분야에서 성공의 동의어였다. UFC는 조 핸드 프로모션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UFC와 가장 오랜 기간 함께 해온 조 프로모션과의 파트너십 연장을 발표하는 것도 UFC 200 대회를 앞둔 지금 시점에서 어울린다”

조 핸드 주니어 사장은 “UFC와의 파트너십은 조 핸드 프로모션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파트너 관계로 최고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UFC는 세계 최대 규모의 PPV 콘텐츠 공급자이며 조 핸드 프로모션은 UFC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 양 사는 협력하여 팬 층을 확대하고 UFC 의 콘텐츠를 더 넓게 확산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UFC와 조 핸드 프로모션의 파트너십은 2001년 콘텐츠 유통권 계약을 통해 시작되었다. 45년 이상의 경험을 자랑하는 조 핸드 프로모션은 미국 최고의 PPV, 유선 스포츠 중계,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유통업체이다. 조 핸드 프로모션은 바, 레스토랑, 군부대, 카지노, 대학교, 유람선, 석유굴착기지 등 5,000개 이상의 장소에 콘텐츠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