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세르게이 스피박이 4년 반 만에 마르친 티부라를 만나 설욕에 성공했다. 스피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티부라 vs 스피박 2'에서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한편 ROAD TO UFC 출신의 카자마 토시오미는 하랄람보스 그리고리우를 상대로 UFC 첫 승을 신고했다.
■ UFC 파이트 나이트: 티부라 vs 스피박 2
[헤비급] 마르친 티부라 vs 세르게이 스피박 세르게이 스피박, 1라운드 1분 44초 암바 서브미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