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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에어아시아와 협력파트너십 체결

UFC, 에어아시아 "공식 항공사"선택


뉴욕 -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금일 저가항공 분야에 있어 아시아의 선두주자인 에어아시아(AirAsia)를 UFC 최초의 “공식 항공사”로 선정하는 다영역 파트너십을 새로 체결했다고 공식발표했다. 본 파트너십은 11월 4일 토요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생중계되는 UFC 217 비스핑 vs. 생피에르 대회부터 진행되며 아시아, 호주 지역에 걸쳐 적용된다.

UFC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사장 케빈 창은 "이번 계약은 아시아와 세계 각국에서 격투 스포츠가 얼마나 많이 성장했는지를 보여준다. 에어아시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혁신적인 브랜드이다. UFC에 대한 에어아시아의 지원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 격투기 팬과 에어아시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어아시아 그룹 CEO 토니 페르난데스는 "UFC의 세계적인 급성장은 에어아시아와 여러 부분에서 일치하는 점이 많다. UFC가 미국 덴버에서의 첫 번째 대회를 시작으로 미국의 전체 지역으로, 그리고 아시아-태평양을 비롯한 전세계로 개최지를 확장해온 것처럼 에어아시아도 소규모 국내항공사로 시작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저비용항공사로 성장하였으며 이제는 미국으로 진출하였다. UFC와 우리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진출하고 있지만 두 기업 모두 같은 꿈을 추구하고 있다. UFC와 우리의 꿈과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에어아시아는 중국 본토 최초의 UFC 대회로 오는 11월 25일 토요일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N : 실바 vs. 가스텔럼 대회 기간을 시작으로 파트너십 활동을 시작한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에어아시아는 상하이 대회 및 2018년으로 예정된 UFC 대회에서 전세계적 명성을 지닌 UFC 옥타곤 내부에 자사 상표 및 브랜드를 노출시킬 권리를 획득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아시아는 아시아, 호주 지역 내에서 열리는 UFC 팬 익스피리언스(UFC Fan Experience) 행사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며 추첨행사를 통해 2명의 팬을 선발해 2018년 개최예정인 대회에서 UFC VIP 익스피리언스(UFC VIP Experience)를 1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UFC에서 운영하는 SNS 및 디지털 미디어 채널, 대회 생중계 및 UFC.com을 통해 에어아시아의 브랜드가 노출된다. UFC와 에어아시아는 중국의 소셜미디어인 웨이보 및 위챗에 게재되는 콘텐츠에 공동 스폰서로 참여할 예정이기도 하다.

전세계에서 열리는 UFC 대회이외에도 에어아시아 및 UFC 미디어 채널을 통해 아시아 격투기 팬에게 흥미진진한 공동 브랜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UFC 파이터 및 UFC 경기력 훈련소의 직원과 함께하는 훈련 프로그램의 월간 개최가 UFC-에어아시아 공동 브랜드 콘텐츠에 포함된다.
 
또한 UFC와 에어아시아는 UFC 장학금 프로그램 이수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UFC 역사 최초다.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수를 1명 선발해 미국 여행 경비 및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 경기력 연구소  훈련 비용이 모두 포함된 장학금을 제공한다.

에어아시아 홈페이지(airasia.com), 혹은 에어아시아의 페이스북, 유튜브(AirAsia),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AirAsia), 위챗 및 지후(@亚洲航空)를 통해 에어아시아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UFC 관련 정보는 UFC 홈페이지(UFC.com)과 UFC 아시아 페이스북(UFC Asia), 웨이보, 위챗, 욘쿠, QQ(UFC Asia),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ufc) 등을 통해 더욱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