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FOX 6 ‘존슨 vs. 도슨’ 보너스 수상 결과
UFC on FOX 6 ‘존슨 vs. 도슨’ 경기 후 기자회견에는 데이나 화이트 회장 및 드미트리우스 존슨, 존 도슨, 리카르도 라마스 글로버 테세이라 앤소니 페티스 TJ 그랜트, 클레이 구이다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대회의 보너스 수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존 도슨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 ‘존슨 vs. 도슨’이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로 선정됐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한 수 위의 기량으로 매 라운드 차곡차곡 포인트를 쌓아가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KO 오브 더 나이트’ – 앤소니 페티스
‘쇼타임’ 앤소니 페티스가 1라운드 도널드 세로니를 TKO 제압하며 ‘KO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까지 챙겨갔다. 페티스는 시종일관 다양하고 위협적인 공격을 퍼부어가며 세로니를 침몰시켰다.
‘서브미션 오브 더 나이트’ – 라이언 베이더
라이언 베이더가 라이트헤비급 최단시간 서브미션 기록을 세우며 ‘서브미션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했다. 베이더는 베테랑 블라드미르 마츄센코를 라운드 초반 타격으로 쓰러트린 후 초크를 연결시켜 1라운드 50초만에 서브미션승을 기록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5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