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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 9: 기자회견 및 보너스 수상자

하단 기사를 보고 UFC on FOX 9 대회 보너스를 누가 탔는지 알아보자.

UFC on FOX 9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5명의 선수, 조 로존, 드리트리우스 존슨, 유라이아 페이버, 채드 멘데스, 라이언 라플레어와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참석하였다.
마이클 맥도날드에게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페이버는 서브미션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하였다. 더 캘리포니아 키드는 소나기 펀치로 맥도날드에게 충격을 가하며, 길로틴 초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플라이급 챔피언 드리트리우스 존슨은 랭킹 1위 조셉 베나비데즈 선수를 넉아웃 시키며 넉아웃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하였다. 마이티마우스는 1라운드 2분 52초만에 넉아웃 승리를 거두며, UFC 플라이급 역사상 최단 시간 넉아웃 기록을 새로 세웠다.
에드슨 바보자와 대니 카스틸로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하였다. 카리틸로 선수는 1라운드부터 바보자 선수를 몰아붙였지만, '주니어'는 2,3라운드을 가져가며 승리를 따냈다. 
 
모든 파이터는 보너스 $50,000을 획득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나갈 무렵,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닉 디아즈가 칼로스 콘딧과의 경기를 거절하는 바람에 UFC 171 메인이벤트에는 핸드릭스와 라울러의 대결로 대체 되었음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