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9일 영국에서 개최되는 UFC on FUEL TV 5/UFC 노팅엄 경기 최신 업데이트
영국 미들급의 실력자 'Gorilla' 탐 왓슨이 UFC와 공식 계약 체결했다. 사우스햄튼 출신의 왓슨은 최근 12경기에서 'Assassin' 무릴로 후아 등을 재물로 11승을 거뒀다. 영국 MMA 챔피언인 왓슨은 오는 201년 9월 29일 영국 노팅엄에서 브래드 타바레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UFC 노팅엄 파이트 카드에는 서브미션 스페셜 리스트 존 맥과이어 (18-3)와 'Hit Man' 존 해서웨이의 경기도 합의했다.
라이트 헤비급에서는 전 무에타이 세계챔피언 요르겐 크루스도 강타자가 파비오 말도나도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하디, 밀스, 사스 영국 경기 출전 예정 6월 20일 업데이트
노팅엄에서 펼쳐질 UFC on FUEL TV5에 영국을 대표하는 파이터들의 3개 대진이 합의되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웰터급 파이터 댄 하디와 아미르 사돌라가 연승 행진을 이어나가기 위해 화끈한 타격전을 펼칠 예정이며, 170 파운드 급에서는 UFC 최단 시간 TKO승 기록 보유자인 드웨인 루드윅이 UFC 데뷔전에서 40초만에 승리를 얻은 체 밀스와 격돌 할 예정이다.
UFC 146에서 제이콥 볼크먼을 1라운드에 물리친 리버풀 출신 무패의 라이트급 파이터 폴 사스는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거둔 실력파 베테랑 맷 와이먼과 격돌한다.
페더급에서는 영국의 제이슨 영과 강타자 로비 페랄타의 화끈한 타격전이 기대된다.
노팅엄 메인 이벤트 대진 6월 15일 업데이트
UFC 146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두 헤비급 파이터가 2012년 9월 29일 UFC on FUEL TV5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 예정이다. 사상 처음으로 노팅엄에서 개최되는 이번 UFC에서 무패의 스티프 미오칙과 6피트 11인치의 장신 파이트 스테판 스트루부가 대전을 합의했다.
9월 29일 영국 노팅엄에 UFC의 귀환 6월 11일 업데이트
UFC 측에서는 2012년 9월 29일 영국 노팅엄 캐피털 FM 아레나에서 UFC 대회를 개최할 것을 발표했다.
영국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의 시합과 더 얼티메이트 파이터 출연자들의 시합 등이 대진에 포함되었다.
“노팅엄에서 처음으로 UFC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영국의 유명 MMA 선수 중에는 노팅엄 출신이 다수 있으며, 이곳 팬들은 수년 동안 UFC 대회 개최를 기다려왔다. 영국 팬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열렬한 UFC 팬들이며 아주 멋진 대회가 될 것이다.”
UFC 국제사업부 상무이사 마셜 젤라즈닉은 노팅엄에서의 UFC 개최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