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헤나토 모이카노가 파리 원정에서 승리를 추가하며 UFC 입성 이래 처음으로 4연승을 신고했다. 모이카노는 29일(한국시간)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생드니(UFC 파리)'에서 브누아 생드니에게 2라운드 종료 후 닥터스톱 TKO승을 거뒀다. 한국인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은 우마르 시를 넘지 못하고 4연패 부진에 빠졌다.
■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생드니
[라이트급] 헤나토 모이카노 vs 브누아 생드니 헤나토 모이카노, 2라운드 종료 닥터스톱 TKO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