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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퍼포먼스 연구소 상하이 그랜드 오픈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조직의 성장 계획을 주도할 하나의 역사적 이정표를 공개했다.

UFC는 중국 상하이에 1년 이상의 준비를 한 끝에 세계 최대 규모의 MMA 훈련 및 개발 시설인 UFC 퍼포먼스 연구소를 지난 20일 오픈했다.

상하이 UFC 퍼포먼스 연구소는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퍼포먼스 연구소보다 약 3배 가량 큰 2600평 규모다. 이 시설은 중국 본토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출신의 차세대 MMA 선수들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이 건물은 MMA 스트렝스와 컨디션닝, 스포츠 과학, 물리치료, 영양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하여 UFC 아시아 및 연구소의 직원이 상주할 UFC의 아시아 지사로 활용되기도 한다. 추가적으로 환대 스위트, 식당, 리테일숍, 팬 체험장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UFC는 8월 31일 중국 심천에서 UFC FIGHT NIGHT 157을 개최한다. 약 3년 만에 중국 본토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UFC 여성부 타이틀전이 펼쳐지는 첫 아시아 이벤트로 기록된다.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매치가 메인이벤트로 진행된다. 로즈 나마유나스를 꺾고 새 챔피언에 오른 제시카 안드라데가 중국의 기대주 장웨일리를 맞아 1차 방어전을 치른다. 19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장웨일리는 아시아 여성파이터 최초로 UFC 타이틀에 도전한다. 

한편 UFC는 엔데버 차이나와 협력해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마이 스포츠는 이번 대회의 공식 프로모터로서 중국복싱연맹과 심천 룽강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