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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ar Nurmagomedov and Song Ya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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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상하이 헤드라인

송야동,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와 격돌

중국 상하이와 미국 라스베이거스 –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는 오늘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대회의 메인 이벤트를 발표했다. UFC 밴텀급 랭킹 3위인 전 타이틀 도전자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가 올해 초 마카오에서 인상적인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5위 송야동(28·중국)과 맞붙는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원래 7월 25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안칼라예프 vs 라운트리 주니어’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대결할 예정이었다. 마르티네스의 출전은 추후로 연기됐다. 공동 메인 이벤트에서는 중국 최초의 여성 UFC 선수이자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중국 최초의 여성 UFC 선수이자 전 스트로급 타이틀 도전자인 랭킹 4위 옌샤오난(37·중국)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13위 데니지 고메스(26·브라질)와 격돌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누르마고메도프 vs 송야동’은 오는 8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황금 시간대에 푸둥개발은행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다. 대회 첫 경기는 오후 4시, 메인 카드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ROAD TO UFC 시즌 5’ 준결승이 8월 28일 오후 6시 파이트 나이트 대회 전야제의 막을 연다. 지난 5월 진행된 오프닝 라운드에서는 무려 10건의 피니시가 터졌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MMA 유망주 16명이 UFC 다전 계약이 걸린 결승 진출을 노린다.

‘UFC 파이트 나이트: 누르마고메도프 vs 송야동’ 대회는 상하이시 체육국과 푸둥구 정부가 주최한다. UFC 중국 공식 파트너인 차이나 모바일의 자회사 미구가 오렌지 라이온 스포츠(구 알리스포츠)와 함께 공동 주최를 맡는다. 이번 대회는 상하이에서 2년 연속으로 열리는 UFC 대회이자 2017년 매진 기록을 세운 이후 처음으로 푸동구에서 열리는 대회다.

‘UFC 파이트 나이트: 누르마고메도프 vs 송야동’과 ‘ROAD TO UFC 시즌 5’ 준결승 티켓은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주스티위(Juss Sports), 다마이(Damai), 미구(Migu), 트립닷컴을 통해 판매된다. 티켓 구매는 1인당 4매로 제한된다.

UFC 아시아 공식 온라인 여행 패키지 제공사 트립닷컴 그룹은 오는 17일 오후 1시에 티켓과 숙박이 포함된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

한정된 수량의 UFC VIP 체험 패키지도 판매되며, 이를 구매하면 프리미엄 좌석, 경기장 내 호스피탈리티, 독점 기념품 등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티켓 판매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UFC 파이트 나이트: 누르마고메도프 vs 송야동

메인 이벤트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20승 1패)는 UFC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한 후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레슬링 실력을 갖춘 웰라운드 파이터 누르마고메도프는 7번의 서브미션승과 2번의 KO를 포함한 5번의 1라운드 피니시를 기록하고 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비슨 피게레도, 전 타이틀 도전자 코리 샌드헤이건, 마리오 바티스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그는 이번 잠재적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앞두고 송야동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쿵푸 키드’ 송야동 (23승 1무 9패)은 지난 5월 ‘UFC 파이트 나이트 마카오’에서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비슨 피게레도를 상대로 인상적인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후, 여섯 번째 메인 이벤트에 출전한다. 9번의 KO, 4번의 서브미션, 7번의 1라운드 피니시를 기록한 송야동은 전 UFC 2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 말론 모라에스, 전 타이틀 도전자 치토 베라를 상대로 주목할 만한 승리를 거뒀다. 그는 누르마고메도프를 상대로 확실한 승리를 거둬 타이틀 도전권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메인 이벤트

옌샤오난(19승 5패)은 2024년부터 스트로급 랭킹 5위권 단골 파이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8번의 KO승, 8번의 1라운드 피니시승을 거뒀고, UFC 300에서 당시 챔피언 장웨일리를 상대로 역사적인 타이틀전을 벌였다. 또한 타바사 리치, 전 챔피언 제시카 안드라지, 현 챔피언 맥켄지 던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중국 무대에 서는 옌샤오난은 고메스를 상대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둬 타이틀 도전자 지위를 확고히 다지려 한다.

‘디’ 데니지 고메스(12승 3패)는 티샤 페닝턴, 엘리스 리드,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치, 에두아르다 모라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톱 15으로 급부상했다. 무에타이 베테랑이자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출신인 고메스는 7번의 KO 승을 기록하고 있다.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기회에서 자신의 타격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하고자 한다.

• 강력한 펀치력을 자랑하는 라이트헤비급 주니어 타파(7승 6패·호주)가 옥타곤에 올라 킥복싱 세계 챔피언 류처(3승 1패·중국)의 UFC 데뷔를 맞이한다..
• 플라이급 랭킹 11위 알렉스 페레즈(26승 10패·미국)와 기세를 올리고 있는 베테랑 “티베탄 이글” 수무다얼지(19승 7패·중국)가 UFC 파이트 나이트 마카오에서 무효 판정으로 못다한 승부를 가린다.
• 검증된 플라이급 킬러 츠루야 레이(11승 1패·일본)와 ‘엘 갈로 네그로(검은 닭)’ 케빈  보르하스(11승 5패·페루)가 맞대결을 펼친다.

ROAD TO UFC 시즌5 준결승:

16명의 오프닝 라운드 승자들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성 스트로급 (52.2kg)
박보현 (9승 3패·한국) vs 파리다 압두예바 (8승 1패·키르기스스탄)
후쿠다 마치 (11승 2패·일본) vs 멍보 (28승 3패·중국)

플라이급 (56.7kg)
지니우스위에 (17승 4패중·국) vs 우치다 타케루 (9승·일본)
조셉 라치니시 (7승·호주) vs 스즈키 타카야 (8승 1패·일본)

밴텀급 (61.2kg)
케이십 머독 (8승·뉴질랜드) vs 라빈드라 단트 (10승 1패·네팔)
충렝 코렌 (7승 1패·인도) vs 타지마 료 (11승 3패·일본)

페더급(65.8kg)
아허장 아이리누얼 (17승 3패·중국) vs 조지 망고스 (9승 1패·호주)
차그나도르지 다기수렌 (11승 2패·몽골) vs 송영재 (10승 1패·한국)

‘UFC 파이트 나이트: 누르마고메도프 vs 송야동’과 ROAD TO UFC 시즌5 준결승에 대한 추가 정보는 향후 몇 주 내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