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봉핌 vs 니콜라스 달비, UFC 상파울로 명경기 선정
가브리엘 봉핌 대 니콜라스 달비의 웰터급 경기가 UFC 상파울로 대회의 명경기에 선정됐다.
UFC는 5일(한국시간) 이벤트가 종료된 뒤 이 경기가 이번 대회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수상됐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의 대결은 업치락뒤치락 했다. 봉핌이 우위를 점하는 듯 했지만 달비의 경기를 장기전으로 끌고 가며 흐름을 바꾼 끝에 승리했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는 엘베스 브레너와 비트로 유고에게 각각 돌아갔다. UFC의 보너스 상금은 대전료 및 승리수당과 별도로 각 선수에게 5만 달러씩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