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미들급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가 화려하게 날아 올랐다. 역사상 최초의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다게스탄 출신의 신성 이크람 알리스케로프를 1라운드에 격파하며 클래스를 집증했다. 언더카드에 출전한 이창호는 중국의 샤오롱을 꺾고 Road to UFC 밴텀급 우승자로 UFC 계약권을 따냈다. 한국인 맏형 강경호는 복병 무인 가푸로프에게 판정패하며 커리어 처음으로 2연패에 빠졌다.
■ UFC 파이트 나이트: 휘태커 vs 알리스케로프
[미들급] 로버트 휘태커 vs 이크람 알리스케로프 로버트 휘태커 , 1라운드 1분 49초 KO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