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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학 최고봉 HSS, UFC 공식병원으로 선정

 


라스베이거스

금일 UFC는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를 UFC 최초의 공식병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HSS의 스포츠 의학 전문 의료진은 UFC 의료팀과 함께 정형외과 부문 컨설팅 서비스를 다년간 제공하게 된다.
아이크 로렌스 엡스타인 UFC 최고 운영책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HSS 의료진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UFC 파이터의 건강과 안전은 UFC의 최고 관심 사안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옥타곤 안팎의 파이터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1863년에 설립된 HSS는 근골격계 건강 증진 부문에 특화된 세계 첨단의 의료연구센터이다. HSS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선정 병원 정형외과 부문에서 다년간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HSS는 현재 류마티즘 부문에서 미국 2위에 올라있다.
루이스 샤피로 HSS 대표 및 최고 경영자는 “HSS의 목표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다시 할 수 있도록 전세계 그 어디 병원보다도 더 나은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브루클린 네츠, 뉴욕 자이언츠, 뉴욕 닉스, 뉴욕 메츠, 뉴욕 레드 불스, 뉴욕 로드 러너를 비롯한 최고의 팀을 비롯해 이번에 UFC를 후원할 수 있어 큰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미국올림픽위원회의 전미 의료 네트워크 회원 병원 및 국제축구연맹(FIFA)의 우수 의료 센터로 최초 지명된 병원이 HSS이다.

브라이언 켈리 HSS 스포츠 의학 과장이 UFC 정형외과 자문단의 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켈리 과장은 HSS의 정형외과 의료진을 이끌고 UFC 대회 현장에서 정형외과 관련 부상의 자문을 담당한다. 또한 HSS는 UFC 경기력 연구소 산하 HSS 스포츠 재활센터에서 근무할 물리치료사의 고용 및 배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다목적 연구, 혁신, 경기력 연구센터인 UFC의 경기력 연구소는 3만 평방피트(2787 제곱미터, 843평)의 넓이를 자랑하는 최첨단 시설 연구시설이다. UFC에서 활동하는 선수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켈리 과장은 “엘리트, 프로 수준의 스포츠 경기에서 부상은 항상 따라다닐 수밖에 없다. HSS는 수천명 선수들의 재활을 도왔으며 비교불가능한 수준의 정형외과 치료를 제공했다. 파이터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UFC와 함께하는 것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UFC 공식 병원인 HSS는 선별된 행사에서 UFC의 유명 등록 상표인 Octagon®을 사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및 소셜 채널을 통한 광고를 통해 노출될 뿐만 아니라 UFC가 개최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UFC.com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