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싱가포르 전 대진 완성

(#1) 맥스 할로웨이 vs (#8) 정찬성

(#8) 앤서니 스미스 vs (#10) 라이언 스팬

(#3) 에린 블랜치필드 vs (#4) 타일라 산토스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

티켓 판매 중

싱가포르/라스베이거스 –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UFC가 두 세계 최고의 페더급 파이터들과 함께 싱가포르에 돌아온다.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 전 UFC 페더급 챔피언이자 현 랭킹 1위 ‘블레스드’ 맥스 할로웨이(31∙미국)는 8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6)과 맞붙는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20번의 1라운드 피니시를 기록한 라이트헤비급 랭킹 8위 ‘라이언하트’ 앤서니 스미스(35∙미국)와 15번의 1라운드 피니시 기록 보유자인 10위 ‘슈퍼맨’ 라이언 스팬(31∙미국)과 스릴 넘치는 리매치를 벌인다.

‘UFC 파이트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트레저리 와인 에스테이트의 와인 어워드 수상 글로벌 와인 브랜드인 UFC 아시아 공식 와인 19크라임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실황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선두 기업인 AEG 프레젠트가 UFC 대회  공식 프로모터를 맡았다.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는 오는 8월 26일(이하 한국 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대회 언더카드는 오후 6시에 시작되고, 메인카드는 오후 9시에 이어진다. 메인카드는 tvN 스포츠와 TVING(티빙)을 통해 생중계된다. 티켓은 티켓마스터 싱가포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MMA 액션은 이튿날인 8월 27일(일) 같은 장소인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으로 이어진다. 팬들은 아시아 최고의 MMA 유망주들이 UFC 계약을 따내기 위해 경쟁하는 유일한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다.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은 8월 27일(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tvN 스포츠와 TVING(티빙)을 통해 생중계된다. 티켓은 티켓마스터 싱가포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전 챔피언이자 톱 컨텐더 맥스 할로웨이(24승 7패, 미국 하와이 와이아나에)는 UFC 역사상 가장 위대한 페더급 파이터 중 하나다. 할로웨이는 UFC 페더급 최다승(19)과 최다 피니시(10), UFC 최다 타격 적중(3,366)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 그는 레전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꺾고 다시 타이틀에 도전하고자 한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17승 7패, 한국 서울)은 강펀치를 자랑하는 창조적 그래플러로 오랜 세월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정찬성은 오랫동안 활동하며 프랭키 에드가, 데니스 버뮤데즈, 더스틴 포이리에를 폭발적으로 피니시하며 팬들을 열광시켰고, 그 결과 두 번의 타이틀에 도전했다. 이제 정찬성은 톱 랭커 할로웨이와 불꽃 튀는 결전을 벌이려고 준비하고 있다. 

전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도전자인 랭킹 8위 ‘라이언 하트’ 앤서니 스미스(36승 18패,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는 자신의 랭킹을 방어하고자 한다. 36번의 승리 중 34번을 피니시한 스미스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마우리시우 ‘쇼군’ 후아, 라샤드 에반스에게 승리하며 UFC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치는 파이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그는 다시 한번 스팬을 쓰러뜨리려 한다.

랭킹 10위 ‘슈퍼맨’ 라이언 스팬(21승 8패, 미국 텍사스주 보몬트)는 15번의 1라운드 피니시 기록을 16번으로 만들고자 한다.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시즌 2 출신인 그는 안토니오 호제리우 노게이라, 샘 앨비, 미샤 서쿠노프, 도미닉 레예스 등을 꺾고 빠르게 라이트헤비급 톱10에 진입했다. 이제 그는 스미스에게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랭킹을 더 높이려 한다. 

그 외의 대진:

• 페더급 랭킹 9위 기가 치카제(14승 3패, 조지아 트빌리시)는 15위 ’브루스 리로이’ 알렉스 카세레스(21승 13패,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격돌한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후보 중 하나다.

• 일본의 새로운 밴텀급 유망주인 무패의 ROAD TO UFC 시즌 1 우승자 ‘하이브레드’ 나카무라 린야(7승 0패, 일본 사이타마)는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출신 페르니 가르시아(10승 3패,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맞서 싸운다. 

• 여성 플라이급 랭킹 3위 ’콜드 블러디드’ 에린 블랜치필드(11승 1패, 미국 뉴저지주 엘름우드 파크)와 4위 타일라 산토스(19승 2패,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주 바우네아리우 캄보리우)는 6개월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승부를 겨룬다.

• 헤비급 ‘저거넛’ 주니어 타파(4승 1패, 호주 퀸즐랜드)는 형 저스틴 타파처럼 베테랑 파커 포터(14승 8패, 미국 코네티켓주 웨스트 하트포드)를 쓰러뜨리려 한다.

•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출신 헤비급 파이터들인 ’살사 보이’ 왈도 코르테스 아코스타(9승 1패, 도미니카 공화국 바라오나주 푼다시온/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더 불’ 루카스 브레스키(8승 1무 3패 1 무효, 폴란드 자코파네)가 맞붙는다.

•  ROAD TO UFC 시즌 1 밴텀급 준우승자 카자마 토시오미(11승 3패, 일본 이바라키)는 개럿 암필드(미국 플로리다주 디어필드 비치)를 상대로 UFC에 데뷔한다.

• ‘뱅뱅’ 치디 은조쿠아니(22승 9패, 미국 텍사스주 갤런드)와 ’후사르’ 미하우 올렉셰이추크(18승 6패 1무효, 폴란드 레츠나)는 진정한 미들급 KO 아티스트를 가린다.

• 중국 팬들의 최애 파이터 송커난(19승 7패, 중국 베이징)은 롤란도 베도야(14승 1패, 페루 리마)와의 웰터급 경기로 옥타곤에 복귀한다.

•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승자들의 웰터급 파이터 빌리 고프(8승 2패, 미국 코네티컷주 그로톤)와 키노시타 유사쿠(6승 2패, 일본 오사카)가 대결한다.

• 중국 그래플링 신동 리앙나(17승 6패, 중국 헤이룽장)는 베테랑 J.J. 앨드리치를 상대로 옥타곤 첫 승을 노린다.

• 페더급 ’스팅’ 최승우(10승 6패, 한국 서울)는 야르노 에렌스(13승 1무 4패, 네덜란드 헤를렌)를 만난다.

이번 대회에 대한 최신 정보는 공식 대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경기는 실황 중계되며 변경될 수 있다.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

지난 5월 27일과 28일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 개최된 ROAD TO UFC 시즌 2 오프닝 라운드에서 네 체급(플라이, 밴텀, 페더, 라이트) 각각 네 명의 승자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승자는 결승에 진출하고, 체급별 최종 우승자는 UFC 계약서를 손에 쥐게 된다.

파트 1

• 페더급 준결승: 공격적인 타격가 리카이원(11승 5패, 중국 후난)은 올라운드 피니셔 칸다 코야(12승 4패, 일본 치바)와 싸운다.

• 플라이급 준결승: 22살의 집요한 피니셔 ‘리틀 킹콩’ 지니우스위에(12승 2패, 중국 청두)는 ROAD TO UFC 시즌 1 준우승자인 웰라운드 레슬러 최승국(7승 2패, 한국 서울)에 맞선다.

• 페더급 준결승: 노련한, 지능적인 전략가 이자(23승 4패, 중국 쓰촨)은 파워풀한 웰라운더 김상원(10승 1무 5패, 한국 인천)과 격돌한다.

• 화려한 일본 전국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21살의 레슬러 츠루야 레이(7승 0패, 일본 치바)는 웰라운드한 전략가 마크 클리마코(9승 1패,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필리핀 대표)와 자웅을 겨룬다.

• 플라이급 논토너먼트: 화려한 피니셔 "아시안 바이킹" 피터 대니소(6승 2패, 태국 치앙마이)는 무패 파이터 “아트 오브 KO” 냠자르갈 투멘뎀베렐(7승 0패, 몽고, 바얀불락 바얀홍고르)와 만난다.

파트 2

• 라이트급 준결승: 강력한 레슬러 하라구치 신(6승 0패 1무효, 일본 가고시마)는 압박형 타격가 바하터보러 바터보라티(8승 1무 1패, 중국 베이징)과 맞붙는다.

• 밴텀급 준결승: 서브미션 스페셜리스트 다얼미스 자우파스(7승 0패, 중국 상하이)는 웰라운드한 그래플러 이창호(8승 1패, 한국 경기도 고양)과 주먹을 맞댄다.

• 라이트급 준결승: UFC 출신 피니셔 롱주(23승 5패, 중국 쓰촨)은 웰라운더 김상욱(9승 2패, 한국 서울)과 대결한다.

• 밴텀급 준결승: 경험 많은, 공격적인 타격가 샤오롱 (25승 7패, 중국 후난)은 지치지 않는 그래플러 카미쿠보 슈야(13승 1무 1패, 일본 도쿄)와 겨룬다.

• 논토너먼트 라이트급: 웰라운더 박재현(6승 1패, 한국 서울)은 퀼런 살킬드(4승 1패, 호주 퍼스)와 맞붙는다.

모든 경기는 실황 중계되며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