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설리반은 UFC 반도핑 정책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자발적으로 밝혔다. 선수 본인의 부주의의 결과로 설리반의 오는 토요일(현지시각) UFC 대회 헥터 어비나와의 대결 출전은 취소되었으며 전미반도핑협회(USADA)는 본 사안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다. 토요일 대회에 대체선수가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어비나는 현재 대기 중이며, 토요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경우 어비나는 근시일 내 다른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