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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투나잇 인터뷰: 데이나 화이트

UFC 투나잇, 데이나 화이트 인터뷰 하이라이트

‘UFC 투나잇’ 특집 데이나 화이트 일대일 인터뷰, FUEL TV에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과의 독점 인터뷰를 제공한다.
UFC 투나잇 인사이더 코너의 진행자 아리엘 헬와니가 최근 UFC의 주요 이슈들에 대한 화이트의 입장을 들어본다.

UFC 151 취소 뒷 이야기

화이트는 UFC 151 취소에 대한 자세한 내막과 함께 UFC측의 이번 조치에 대해서는 전혀 후회가 없음을 밝혔다. 또한 당시 앤더슨 실바가 존 존스 대신 메인이벤트로 미들급 타이틀방어전을 치를 의향이 있다고 나섰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거부했다고 말했다.

 “대회 8일전에 파운드 포 파운드 최강자들을 불러들여 경기를 주선하는 바보 같은 짓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 경기를 주선한다 한들 8일 전에 앤더슨 실바와의 경기를 수락하는 파이터가 누가 있겠는가? 결국 차엘 소넨밖에 없을 것이다.”

화이트는 처음으로 댄 헨더슨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그는 부상 후 2주가 지나고서야 나에게 말했다. 부상사실을 나에게 곧바로 알렸었더라면 어떻게든 수습이 가능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화이트는 또한 UFC 151 다크매치 출전 예정 선수들이 이번 사태로 인해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다크매치 출전 예정 선수들의 경우 이번 일로 피해가 없도록 조치했다. 곧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UFC 151 다크매치들은 각각 UFC 152, UFC on FX 5, UFC on FUEL TV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