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스트로급 파이터 샤이언 바이스와 페더급의 멜식 바흐다시리언이 UFC에서 처음으로 보너스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1일(한국시간) 열린 UFC on ESPN 28에서 바이스와 바흐다시리언은 나란히 하이킥에 이은 펀치로 TKO승을 거두며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했다.
바이스는 글로리아 데 파울라를 1분 만에 끝냈고, 바흐다시리언은 2라운드 1분 50초 만에 콜린 앵글린을 쓰러트렸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브라이언 바베레나 대 제이슨 위트의 웰터급 경기로 돌아갔다. 경기에선 위트가 접전 끝에 판정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