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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VEGAS 33 보너스 내역

여성부 스트로급 파이터 샤이언 바이스와 페더급의 멜식 바흐다시리언이 UFC에서 처음으로 보너스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1일(한국시간) 열린 UFC on ESPN 28에서 바이스와 바흐다시리언은 나란히 하이킥에 이은 펀치로 TKO승을 거두며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했다. 
 

바이스는 글로리아 데 파울라를 1분 만에 끝냈고, 바흐다시리언은 2라운드 1분 50초 만에 콜린 앵글린을 쓰러트렸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브라이언 바베레나 대 제이슨 위트의 웰터급 경기로 돌아갔다. 경기에선 위트가 접전 끝에 판정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