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UFC X 몬스터에너지, 스폰서십 재계약

라스베이거스 – TKO 그룹 홀딩스(NYSE: TKO) 산하의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는 에너지 드링크 아이콘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 오늘(한국시간) 장기간 지속된 파트너십의 다년간 재계약을 발표했다, 몬스터 에너지는 계속해서 UFC의 독점 공식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로 남는다.

이번 계약은 UFC와 몬스터의 삼연속 파트너십 재계약으로 2015년부터 시작된 관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할 것이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스포츠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브랜드 파트너십 중 하나가 됐다. 이번 계약은 또한 두 회사 모두에 역사상 가장 큰 스폰서십 계약이 됐다.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데이나 화이트(55∙미국)는 “몬스터는 지난 세월 동안 정말 놀라운 파트너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몬스터 로고는 십 년 동안 옥타곤에 고정이었고, 우리의 가장 큰 대회들에서 말 그대로 정중앙을 차지했다. UFC를 생각할 때면 몬스터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 몬스터는 MMA에 열정적으로 헌신했고, UFC 브랜드를 사랑했다. 몬스터가 계속해서 우리가 앞으로 펼칠 대회들을 지원해주고, 기대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몬스터 에너지 공동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 로드니 색스(76∙남아프리카공화국)는 “십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몬스터 에너지와 UFC는 스포츠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역사적인 재계약은 몬스터의 역사와 UFC의 역사에서 가장 큰 스폰서십 계약이다. UFC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격투 스포츠 단체이며, UFC 선수들은 몬스터의 DNA인 적극적인 성격과 타협하지 않는 열정, 성공을 향한 멈추지 않는 추진력을 체화하고 있다. 우리는 다 함께 이 스포츠의 기대치를 높이고, 다음 세대의 UFC 챔피언과 팬들을 지원해나갈 것이 몹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재계약 하에서 몬스터 에너지는 계속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UFC 옥타곤 바닥의 중앙을 차지하게 된다. 페이퍼뷰(PPV), 파이트나이트뿐만 아니라 인기 실황 중계 대회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혁신적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밋 파이터(TUF), 아시아의 정상급 MMA 유망주들의 토너먼트인 Road to UFC의 모든 에피소드에서도 마찬가지다.

팬들은 계속해서 몬스터 에너지의 스폰서를 받는 UFC 선수들이 경기 전후 기자회견과 옥타곤 공식 결과 발표 인터뷰 때 아이코닉한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캔을 들고 있는 걸 볼 수 있게 됐다.

몬스터 에너지는 UFC의 광범위한 글로벌 수신 범위를 통해 UFC가 중계되는 170여 개 국가의 9억 7500만 가구에 유의미하게 노출 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로나시에 본사가 있는 몬스터 에너지는 에너지 드링크와 대안 음료 시장의 선두 주자다. 몬스터 에너지는 전통을 거부하면서 현장과 스포츠를 지원한다. 모터크로스, 오프로드, 나스카, MMA, BMX, 서핑, 스노보드, 스키, 스케이트보드, 록큰롤 라이프 스타일, 그 무엇이 됐든 몬스터 에너지는 스포츠, 선수, 뮤지션들이 대표하는 핵심 가치와 진정성을 믿는다. 몬스터 에너지는 단순히 음료를 넘어서 운동 선수, 밴드, 팬들이 사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홈페이지(monsterenergy.com)에 방문하면 몬스터 에너지의 모든 음료를 포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