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UFC 영국대회 배당, 유럽 출신 강세

 


올해 첫 유럽 대회인 UFC FIGHT NIGHT 107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며 각 선수에게 떨어진 배당도 점차 굳어져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다.

메인이벤트에선 지미 마누와가 탑독을 점하고 있다. 17일 현재 미국의 주요 13개 업체에 나타난 평균 배당에 따르면 마누와는 -146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대인 코레이 앤더슨은 +122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라이크헤비급 랭킹 4위와 6위의 대결인 만큼 차이가 크진 않다. 이 배당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마누와에게 14600원을 걸으면 10000원의 수익이 발생, 원금을 포함해 246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반면 앤더슨에게 10000원을 걸었을 때 12200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물론 각각의 선수가 이겼을 때를 가정한 것이다.

마누와의 현재 배당을 백분율로 환산하면 59.34%다. 모든 참가자가 같은 금액으로 베팅했다고 칠 경우 100명 중 약 59명이 마누와의 승리를 택한 셈이다. 근소하게 랭킹이 높고, 홈경기임을 고려하면 무난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코메인이벤트에서 대결하는 거너 넬슨과 앨런 조우반의 경우 두 선수의 위치 차이가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많은 이들이 넬슨의 승리를 택했다. 넬슨이 -337인 반면 조우반은 +266을 보이고 있다. 배당에 따른 넬슨의 승률은 약 77%에 이른다.

배당의 격차가 가장 큰 경기는 조셉 더피 대 레자 마다디의 라이트급매치다. 현재 더피의 배당은 -636, 마다디는 +452다. 마다디에게 10000원을 걸어 승리할 경우 45200원의 이익이 발생한다. 반면 더피에게 베팅해서 10000원을 거둬들이기 위해선 63600원이 필요하다. 그만큼 더피가 승리할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지난해 11월 UFC 데뷔전에서 곽관호에게 승리한 브렛 존스 역시 많은 이들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 존스는 -450, 상대인 이안 엔트위슬은 +329다.

한편 UFC FIGHT NIGHT 107은 해당 지역에 특화된 이벤트로, 국내에는 19일 아침 6시부터 메인카드가 생중계된다. SPOTV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