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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유망주 발굴 나선다…신인들 위한 대회 론칭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다시 한 번 앞서나간다. 소규모 이벤트의 추가 도입으로 더욱 탄탄한 대회 구조를 갖출 전망이다.

UFC는 '데이나 화이트의 화요일 밤 컨텐더 시리즈(Dana White’s Tuesday Night Contender Series)'를 론칭하고, 오는 7월 12일 첫 대회를 진행한다.

이 시리즈는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들이나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파이터들 위주로 대진이 구성되며, 시리즈마다 5경기가 꾸려질 예정이다. 본 대회는 UFC FIGHT PASS를 통해 생중계된다.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TUF 짐에서 진행되는 이 대회엔 데이나 화이트와 UFC 매치메이커 션 셜비, 믹 메이나드가 함께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UFC가 채택하고 있는 모든 체급이 적용되며, 경기 결과는 프로 커리어로 기록된다. 다른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SAC)가 정식으로 관할한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격투스포츠는 세계적으로 성장 중이며, 많은 파이터를 발굴할수록 팬들에게 보다 좋은 이벤트를 보여줄 수 있다"며 "난 유망주 발굴을 굉장히 좋아한다. 이 쇼는 UFC 뿐 아니라 세계 챔피언이 될 가능성이 있는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슬럼프에 빠져있거나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선수들에게도 마지막으로 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지금보다 많은 경기를 보길 원했던 우리의 팬들도 이 프로그램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UFC는 앞으로 5개 종류의 컴페티션 이벤트를 운영한다. 데이나 화이트의 화요일 밤 컨텐더 시리즈 외에는 PPV 이벤트로 불리는 정규대회를 비롯해 지상파로 중계되는 UFC on FOX, UFC FIGHT NIGHT, TUF FINALE가 있다.

한편 UFC FIGHT PASS는 시행 3년 만에 세계 격투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온라인 서비스로 거듭났다. 열혈팬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경기 영상, 인터뷰, 비하인드 콘텐츠 등 7천개 이상의 영상을 시청했다.

언제 어디서든 격투 콘텐츠를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게 UFC FIGHT PASS의 모토다. 가입할 경우 UFC의 모든 경기 영상과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프라이드FC, 인빅타FC, 판크라스, 글로리, 케이지 워리어, 빅토리FC, 에디 브라보 인비테이셔널 등의 대회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