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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COM 2023 어워즈①] 넉아웃

 

2023년 최고의 넉아웃을 선보인 선수로 페더급의 조쉬 에멧이 선정됐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는 2023년 어워즈 올해의 넉아웃 부문에서 에멧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에멧의 경기는 지난주 열린 UFC 296에서 펼쳐졌다.  페더급 최고의 강타자인 에멧은 묵직한 한 방을 터트리며 브라이스 미첼을 완전히 잠재웠다. 그 승리로 약 4년 만에 경기력 보너스도 거머쥐었다.

에멧의 훅은 정평이 나있다. 과거에도 히카르도 라모스와 마이클 존슨을 한 방에 끝내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위는 알렉스 페레이라와의 2차전에서 상대를 유인한 뒤 노림수 KO를 선보인 이스라엘 아데산야, 3위는 저스틴 게이치와의 2차전에서 헤드킥 KO로 설욕한 저스틴 게이치로 선정됐다.

■ UFC.COM 2023 어워즈-올해의 넉아웃

1. 조쉬 에멧(vs 브라이스 미첼)

2. 이스라엘 아데산야(vs 알렉스 페레이라)

3. 저스틴 게이치(vs 더스틴 포이리에)

4. 이슬람 마카체프(vs 알렉산더 보라노프스키)

5. 찰스 올리베이라(vs 베닐 다리우쉬)

6. 톰 아스피날(vs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7. 로비 라울러(vs 니코 프라이스)

8. 에드손 바르보자(vs 빌리 쿼란틸로)

9. 이스마엘 봉핌(vs 테런스 맥키니)

10. 디에고 페레이라(vs 마이클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