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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신예: 카롤리나 코왈키비츠

This series highlights new UFC-signed athletes and briefly details how they have made their way to the premier combat sports organization in the world.

카롤리나 코왈키비츠는 가장 최근 UFC 스트로급으로 영입된 선수다. 카롤리나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긴다.

29살의 코왈키비츠에게는 낙하산 점프, 스카이 다이빙을 하면서 하늘을 나는 것도 집에 있는 것만큼 편하게 느껴진다. 코왈키비츠는 살아있는 순간을 느끼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코왈키비츠가 MMA를 시작하면서 이러한 종류의 익스트림 스포츠는 부상의 위험 때문에 멀리해야 할 것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폴란드의 코왈키비츠는 격투기를 통해 스릴을 추구한다.
기분을 들뜨게 하는 매치업이 코왈키비츠를 기다리고 있다. 폴란드 우츠 출신의 코왈키비츠는 랭킹 7위의 란다 마르코스를 12월 19일 UFN 올랜도 대회에서 맞이한다. 베테랑 스트로급 선수 란다 마르코스는 체급 내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몇 선수와 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다. 마르코스는 뛰어난 레슬링 베이스를 지니고 있으며 코왈키비츠의 기량을 검증하는 것, 그리고 시작부터 빠른 속도로 압박을 가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UFC strawweight Karolina Kowalkiewicz kissing her newly-signed UFC contract. (Courtesy of Karolina Kowalkiewicz)코왈키비츠는 나날이 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견고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스트로급에서 스스로를 시험무대에 올리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 “란다 마르코스는 정말 기량이 뛰어나며 완성된 파이터라 생각한다. 마르코스와 싸울 수 있어서 정말로 기분이 좋다”라고 코왈키비츠는 말했다.
16살 호신술에 대한 관심으로 격투기를 시작했던 것이 코왈키비츠가 모든 영역에 능통한 선수로서 활짝 재능을 꽃 피우도록 이끌었다. 코왈키비츠는 크라브 마가로 격투기에 입문해서 복싱, 킥복싱, 레슬링, 주짓수를 연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게 되었다.

코왈키비츠는 경기가 어떻게 되더라도 편하게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 MMA다. 타격, 발차기, 레슬링, 주짓수 등의 모든 분야가 편하다. 나는 모든 것을 훈련한다. 어떤 영역이 되더라도 상관없다”라고 코왈키비츠는 말했다.
코왈키비츠는 같은 폴란드 출신으로 개척자 역할을 했던 요안나 예드제직이 UFC에 폴란드 MMA의 위상을 알리는 것을 목격했다. 코왈키비츠는 챔피언을 존중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요안나 예드제직이 지닌 타이틀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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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에 진출하는 것이 큰 꿈이었다. 그리고 이제 UFC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내 첫 경기 이후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되었으면 한다. 내가 어떤 스타일인지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