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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보스턴, 메인이벤트/공동메인이벤트 출전자들의 자신감

 

많은 이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온 도미닉 크루즈이 복귀전이 1주일 약간 넘게 남은 현 시점, 크루즈와 크루즈의 이번 상대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는 UFN 보스턴 대회 전화기자회견에서 받은 질문들을 척척 대답해냈다.
긴급뉴스: 딜라쇼-크루즈 여전히 기자회견 중
“(크루즈는) 헛소리를 하는 것도 마다않는 사람이다”라고 딜라쇼가 금요일 밝혔다. 도전자 크루즈가 끊임없이 모욕적인 발언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나 자신에 대해 큰 자신감을 지녔다는 것, 내가 더 나은 선수라는 사실을 크루즈는 받아들이지 못 하고 있다”
“웃고 넘길 수밖에 없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스스로 멍청해보이게 하고 있는데, 내버려 두자. 하지만 경기 당일이 되면 모든 것이 정리될 것이다”
크루즈는 말은 말일 뿐이라며, 더 많은 관중을 끌어들이기 위해선 딜라쇼도 입을 여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말했다. 팬들은 매치업 그 자체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TJ 딜라쇼는 말보다는 경기에 보여주는 스타일의 선수다. 그리고 내 생각에, 현명치 못해서 그러는 것 같다”고 크루즈는 말했다. “하지만 팬들은 우리가 파이터로서 말해야 하는 것들을 듣고 싶어한다. 그리고 관중들은 우리가 선수로서 경기를 치르는 것만을 원하지는 않는다. 경기 전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내보이는 것을 듣고 싶어 한다”
딜라쇼는 말하는 걸 즐기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크루즈는 챔피언 딜라쇼도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와 페티스는 알바레즈를 상대로 UFN 보스턴 대회 공동메인이벤트 대결을 펼친다. 양 선수는 또한 이번 전화기자회견에 참석해서 특유의 자신감을 선보였다.
2015년 3월 현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경기를 펼쳐 실망스럽게도 패한 페티스. 페티스는 자신이 챔피언으로서의 위치를 당연하게 여겼으며 절박한 마음이 없었던 것으로 인해 대가를 치렀다고 말했다.
“내 생각에 그건 심리적인 실수였다. 경기를 돌이켜보고 어떤 양상으로 흘러갔는지 콕 찍어낼 수가 없다. 작은 실수들이 굉장히 많았으며 준비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다”라고 페티스는 말했다. "약간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다시금 집중을 하면서 새로 각오를 다져야했다. 이제 터프한 선수를 만나게 되었고, 의욕적으로 훈련에 임해야 한다"
터프한 선수란 알바레즈를 말한다. 알바레즈는 길버트 멜렌데즈를 상대로 UFC 1승을 거뒀다. 알바레즈는 UFC 입성 이후 랭킹 5위권 이내의 선수들만을 상대했다. 이제 알바레즈는 한 차례 크게 실력발휘를 하면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항상 타이틀 경쟁 구도에 몸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MMA계 차세대 거물이 되기 위해선 한 번의 KO, 한 번의 승리만이 필요할 뿐이다”라고 알바레즈가 말했다. “내 입장에서는 이건 절대로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지금 내가 받아야 할 것이 아닌 그 무언가를 성취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나는 최고의 선수를 원한다. 이제 1월 17일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UFN 보스턴 대회는 1월 17일 폭스스포츠 1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메인카드는 동부 오후 10시/서부 오후 7시에 시작된다. 티켓은 현재도 구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