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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더블린 대회 5개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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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토요일, UFC가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돌아온다. 티켓 판매가 4주가 채 남지 않은 지금, UFC는 흥미진진한 5개의 대진을 공개했다.
메인이벤트에서 조셉 더피가 라이트급 15위 더스틴 포이리에를 맞아 자신의 UFC 경력에서 가장 가혹한 시험에 들게된다.
올해 3월 UFC와 계약을 맺은 조셉 더피는UFC 185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러 제이크 린지에게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더피는 7월에 경기를 치러 브라질의 이반 조르지를 1라운드에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오늘의 경기력’ 상을 받기도 했다.
포이리에 또한 2연승을 거둔 후 이번 더블린 대회의 메인이벤트에 선다.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린 포이리에는 강력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라이트급의 태풍의 핵으로 급부상했다.
포이리에와 더피가 프로 무대에서 만난 적은 없지만 양 선수 모두 UFC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 중 하나인 페더급의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한 바 있다. 더피는 코너 맥그리거가 UFC와 계약을 맺기 전에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둔 바있으며, 포이리에는 코너 맥그리거에게 작년 패배를 맛봤다. 전 세계 팬들은 어떤 선수가 10월 24일 대결에서 승리를 거둘지 궁금해 하고 있다.
UFN 더블린 대회에서 웰터급 경기  아일랜드의 캐덜 펜드레드와 잉글랜드의 톰 브리스가 웰터급 경기를 치른다.MMA 무패 전적을 지니고 있는 브리스는 5월 UFC 데뷔전에서 루이스 두트라에게 KO승을 거뒀다. 펜드레드는 UFC 데뷔전부터 4연승을 거뒀으며 UFC 189 대회에서 존 하워드에게 패한 것이 유일하다. 더블린 대회에 출전해 홈 팬 앞에서 경기를 거두는 것을 즐긴 펜드레드는 이번에도 더블린 대회에서도 승리를 재현하려 한다.
북아일랜드의 노먼 파크도 더블린 대회에 출전한다. 노먼 파크의 상대는 레자 마다디, 마다디는 UFC 이외의 단체에서 2년을 넘게 보내다 다시 UFC로 돌아왔다. 파크는 2연패 사슬을 끊고 다시 승리를 노린다. 파크의 2연패는 모두 올해 당한 것으로 브라질 선수인 글레이슨 티바우와 프란시스코 트리날도에게 각 1패씩을 당했다.
또한 스콧 아쉬캄과 크지스토프 좃코가 맞붙는다.아쉬캄은 13승 1패 10무의 전적을, 크지스토프는 15승 1패 전적을 지니고 있다. 7월 영국의 아쉬캄은 스코틀랜드 UFN 대회에서 데뷔해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에게 인상적인 KO승리를 거뒀다. 폴란드의 크지스토프는 부상으로 인해 거의 1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후 UFC로 복귀한다.
남아공의 개릿 맥를란도 아일랜드 대회에 참가한다. 맥글란은 11승 3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4월 UFC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폴란트의 바르토즈 파빈스키에게 판정으로 패했다. 맥를란은 미국의 버바 부쉬를 상대한다. 버바의 프로전적은 8승 3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