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 보너스 :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데릭 루이스, 알레한드로 페레스, 자레드 커노이어
• UFC 파이트 패스 프렐림 경기에서 자레드 커노이어는 시릴 아스케르를 1라운드 KO로 꺾으며 경기장을 꽉 매운 관객들에게 짜릿한 흥분을 선사했다. 커노이어는 왼손 훅을 사용해 아스케르를 쓰러뜨렸으며 후속 파운딩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 전도유명한 선수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이르벡 타이수모프는 다미르 하드조비치를 1라운드 KO로 꺾으며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 타이수모프는 오른손 어퍼컷으로 하드조비치를 쓰러뜨린 후 그대로 돌아서는 멋진 KO승을 거뒀다.
• 알레한드로 페레스는 이안 엔트위슬이 경기 초반 시도한 하체관절기 시도들을 벗어난 후 몇 차례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 구두로 항복을 받아냈다. 1라운드가 약 1분 남은 시점이었다.
• 공동메인이벤트 경기에서 데릭 루이스는 1라운드 후반까지 공방을 벌였지만 KO승을 거두며 이번 대회의 마지막 보너스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4명의 파이터 모두 추가로 5만 달러를 지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