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멋진 KO승을 거둔 페더급 제레미 스티븐스와 조쉬 에밋이 2월 24일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서 열리는 UFN 대회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UFN 올랜도 대회는 폭스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본 대회엔 제시카 안드라데 vs 테시아 토레스, 오빈스 생프뤼 vs 일리르 라티프 대진이 확정되어 있으며 현재 입장권은 판매 중이다.
10년 이상 UFC에서 활동 중인 스티븐스는 최근 길버트 멜렌데즈, 최두호를 꺾으며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에밋은 작년 12월 경기에서 리카르도 라마스를 꺾으며 2017년 최고의 KO 목록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