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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피츠버그 대회, 7개 대진 확정

 

2월 21일 일요일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콘솔 에너지 센터에서 열리는 UFN 대회에 박진감 넘치는 7개 대진이 준비되어있다. 떠오르는 스타 선수들과 오랜 경험을 자랑하는 베테랑 선수들이 모여 피츠버그에서 맞붙는 것이다.
승리한다면 미들급 랭킹 톱 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는 경기가 있다. 랭킹 13위, 현재 2연속 KO승을 거두고 있는 데렉 브런슨이 브라질의 호안 카르네이로를 맞아 다시 한 번 승리를 노린다. 카르네이로는 현재 6연승 중이다.
또 다른 미들급 대결에선 베테랑 조 릭스와 크리스 카모지가 맞붙으며, 트레버 스미스는 레오나르도 아우구스토 기마라에스를 상대한다.
최근 경기에서 엘리아스 실베리오에게 UFC 첫 승을 따낸 캐나다 출신의 타격가 쉐인 캠벨은 옥타곤으로 돌아와 제임스 크라우스를 상대로 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한다.
웰터급의 타격 전문가 브랜든 태치는 시야르 바하두르자다를 상대한다. 이번 경기는 바하두르자다의 옥타곤 복귀전이며, UFN 피츠버그 대회 ‘오늘의 명경기’ 후보이기도 하다.
헤비급에서는 앤서티 해밀턴이 샤밀 압두라키모프를 맞이한다. 웰터급에서 션 스트릭랜드가 알렉스 가르시아를 상대한다.
UFN 피츠버그 대회는 폭스스포츠 1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UFC.com에서 대진 관련 정보 및 티켓발매일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