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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피츠버그 샘 알비 부상, 밤그보시 대체선수로 나서

 

다니엘 사라피언을 상대할 예정이었던 미들급 샘 앨비가 부상으로 인해 2월 21일 UFN 피츠버그 대회에 불참하게 되었다. 이에 뉴욕 출신의 올루왈리 밤그보시가 대체선수로 출전해 UFC 2전째를 치르게 되었다.

UFN 피츠버그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웰터급으로 체급을 올린 도널드 세로니와 팀 민스의 대결이다. 티켓은 1월 22일 발매된다.
6번의 프로경기에서 5차례 승리를 거둔 밤그보시는 지난 8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유라이어 홀을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렀다. 이 대결에서 패했던 밤그보시는 UFC 2전째인 2월 경기에서 브라질 출신의 사라피안을 상대로 더 나은 결과를 노린다. 사라피안은 TUF 브라질 시즌 1의 결승전 진출자로 공격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선수다. 2014년 12월 미들급 복귀전에서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에게 TKO승리를 거둔 사라피안은 다음 달 밤그보시와의 타격전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