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급의 무패 신예 제레미 케네디는 작년 8월 성공적인 UFC 데뷔전을 치렀다. 이제 3월 11일, 케네디는 브라질 포르탈레자로 날아가 TUF 브라질 우승자 출신 호니 제이슨을 상대한다.
UFN 포르탈레자 대회 메인이벤트는 켈빈 가스텔럼 vs. 비토 벨포트 5라운드 미들급 대결이다. 대회는 센트로 데 포르마상 올림피카 데 포르탈레자에서 생중계된다.
작년 8월 데니스 버뮤데즈와 접전을 펼친 제이슨은 9승 무패 전적의 케네디를 상대로 UFC 5승을 노린다. 캐나다 브리니티 컬럼비아 주 출신의 케네디는 작년 여름 알레산드로 리치를 판정으로 제압하며 UFC 최초의 1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