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스프링스 - 미국 전체에서 레슬링을 관리하는 단체인 USA 레슬링과 UFC가 레슬링과 종합격투기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양자간의 파트너십을 갱신했다고 공동으로 발표했다. 양 측은 서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후원하기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
“USA 레슬링은 UFC와 파트너십을 갱신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 최초 1년의 파트너십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레슬링과 종합격투기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서로가 서로를 돕는데 많은 방법이 있다. 창의적이교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이 양자간의 강한 유대가 더 많은 가치를 지니게 만들고 싶다”라고 USA 레슬링의 리치 벤더 전무이사가 말했다.
“UFC는 USA 레슬링과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작년에 양 측이 함께 경험했던 성공을 이어나갈 수 있어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다. UFC는 아마추어 선수의 발전을 후원해온 길고 다채로운 역사가 있다. USA 레슬링과의 관계는 UFC의 탄생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라고 공공단체관계 및 기업사회책임 담당 로우 로리아 부사장이 밝혔다.
이번은 USA 레슬링과 UFC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손을 잡은지 2년이 되었다. 레슬링과 MMA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까운 관계에 있다. 레슬링은 MMA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한 중요한 기술체계중 하나이며 MMA의 기반이 되는 스포츠이다
수많은 선수들이 USA 레슬링이 주최한 대회에서 경쟁을 펼쳤으며 UFC에서 성공을 거둔 선수들도 많다. 올림픽 챔피언 헨리 세후도,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사라 맥맨, 맷 린들랜드, 2회 올림픽 진출자 댄 핸더슨, 2회 올림픽 진출 및 6회 전미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다니엘 코미어, NCAA 2회 우승자 조니 헨드릭스, NCAA 올아메리칸 크리스 와이드먼, 캐인 벨라스케스, 여성 대학 올아메리칸 카를라 메스파르자를 비롯해 수많은 선수가 UFC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USA 레슬링과 UFC는 레슬링 발전을 위한 후원 및 장려 활동을 이어나간다. UFC가 종합격투기에서 지니고 있는 선두기업으로서의 자원과 전문성을 이용해 USA 레슬링과 USA 레슬링 주최 대회가 UFC 방송 및 SNS, 디지털 미디어 및 기타 분야에서도 조명될 예정이다.
USA 레슬링은 25만명 회원에게 다음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UFC를 경험할 수 있는 독점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UFC 대회, UFC 파이트 클럽, UFC 체육관, UFC 파이트 패스, UFC 수상식 및 인터네셔널 파이트 위크 등이 있다. USA 레슬링은 또한 자체적으로 보유한 많은 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해 UFC와 관련된 정보와 기회를 회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USA 레슬링은 전국 규모의 체육관련 단체로 올림픽 관련 단체중에서도 UFC의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몇 안되는 단체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