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급 챔피언 루크 록홀드를 상대하기 위해 대체 선수로 랭킹 4위의 마이클 비스핑이 나섰다. UFC 199 대회는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다.
@bisping@UFCONFOX@ufc Bisping few things I enjoy more than shutting your mouth. The pleasure would be all mine, again.
— Luke Rockhold (@LukeRockhold) May 18, 2016
지난 2월 앤더슨 실바를 꺾으며 프로 활동 이후 최고의 승리를 거둔 비스핑(영국)은 현재 3연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TUF 우승자 출신인 비스핑은 록홀드와도 인연이 있다. 2014년 11월 현 챔피언 록홀드와 경기를 가져 패한 바 있다. 오랜 기간 타이틀 도전 기회를 기다려온 비스핑은 7월 4일, 복수전 승리와 함께 타이틀 획득을 노린다.
PPV로 생중계되는 UFC 199 대회 공동메인이벤트에서 도미닉 크루즈가 유라이어 페이버를 상대로 밴텀급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이 경기는 양 선수간의 3차전이다.
Weidman out with herniated disks, Jacare out with Miniscus surgery, Rockhold vs Bisping pic.twitter.com/hNiwfV6lqL
— Dana White (@danawhite) May 18,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