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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먼, UFN 롱아일랜드 대회 가스텔럼 꺾으며 부활

 

UNIONDALE, NY - JULY 22:  (L-R) <a href='../fighter/Chris-Weidman'><a href='../fighter/Chris-Weidman'>Chris Weidman</a></a> takes down <a href='../fighter/Kelvin-Gastelum'><a href='../fighter/Kelvin-Gastelum'>Kelvin Gastelum</a></a> in their middleweight bout during the <a href='../event/UFC-Silva-vs-Irvin'><a href='../event/UFC-Silva-vs-Irvin'>UFC Fight Night </a></a>event inside the Nassau Veterans Memorial Coliseum on July 22, 2017 in Uniondale, New York. (Photo by Josh Hedges/Zuffa LLC)와이드먼 vs. 가스텔럼
UFC 미들급 챔피언을 지냈던 크리스 와이드먼이 완벽한 타이밍에 3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와이드먼은 지난 토요일 UFN 롱아일랜드 대회에서 3라운드에 켈빈 가스텔럼을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뒀다.

와이드먼은 “내가 돌아왔다. 나는 챔피언이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와이드먼(33세, 미국 뉴욕 주 롱아일랜드)은 2015년 비토 벨토트에게 승리를 거둔 후 3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Looks like @ChrisWeidmanUFC has a message for the MW division, and a particular British foe ... #UFCLongIsland pic.twitter.com/uWyZmT00Sd
— UFC (@ufc) July 23, 2017

1라운드 초반, 양 선수 모두 타격거리를 찾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1라운드가 3분이 약간 넘게 남은 시점, 와이드먼이 첫 번째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가스텔럼은 곧바로 일어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와이드먼이 곧이어 두 번째 테이크다운에 성공한 후 가스텔럼의 팔에 서브미션 기술을 시도했다. 가스텔럼은 서브미션에서 탈출하며 라운드 종료까지 1분이 남은 상황에서 두 발로 일어서는데 성공했다. 종료 공이 울리기 직전, 가스텔럼이 한 방 레프트 펀치를 성공시키며 와이드먼을 다운시켰다. 공이울릴 때까지 추가타가 이어졌으나 와이드먼은 2라운드 당시에도 큰 충격은 없어보였다.

2라운드 초반 와이드먼의 오른손 한 방이 가스텔럼에 적중했다. 이 틈을 이용해 와이드먼은 거리를 좁힌 후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가스텔럼은 일어서려 했으나 와이드먼이 그라운드로 끌고갔다. 다시 한 번 가스텔럼이 일어섰으나 와이드먼은 클린치를 유지하며 3번째 테이크다운ㅇ르 성공시켰다. 와이드먼은 몇 차례 강력한 그라운드 펀치를 시도했으며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가스텔럼을 그라운드에 묶어뒀다.

가스텔럼은 강력한 펀치를 휘두르며 3라운드를 시작했으나 펀치를 허용하고 다운을 허용하고 말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와이드먼이 타격으로 가스텔럼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가스텔럼은 멋진 머리 움직임을 보여주며 위기를 벗어났다. 3분이 약간 넘게 남은 상황, 와이드먼이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으나 가스텔럼은 이번에도 곧바로 일어서버렸다. 하지만 와이드먼은 클린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던 상황, 다시 테이크다운 공격이 이어졌다. 와이드먼은 서브미션은 노리며 공세를 유지했다. 암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해 가스텔럼에게 항복을 받아낸 것이다. 공식 경기 종료시간 3라운드 3분 34초, 롱아일랜드 홈 팬들은 엄청난 환호성을 지르며 와이드먼의 연패탈출을 축하했다.

와이드먼은 “날 계속해서 의심해라. 롱아일랜드 팬들은 나에 대해 의심을 품은 적이 없었다. 항상 나를 응원해주었다. 날 계속해서 의심해보라.”라고 말했다.

랭킹 5위의 와이드먼은 1승을 더해 14승 3패 전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랭킹 8위 가스텔럼은 1패를 더해 14승 3패 1무효경기를 전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