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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먼의 부상; UFC 181 메인이벤트는 헨드릭스-라울러가 대체

UFC 181 티켓은 이번 주말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UFC는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이 훈련 중 손 부상을 당하며 오는 12월 예정된 비토 벨포트와의 타이틀 방어전이 무산됐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따라서 이 경기의 새로운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UFC 181의 메인이벤트는 웰터급 타이틀 매치로 대체된다. 로비 라울러가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가운데 지난 3월 혈투를 벌였던 두 선수의 재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선수의 지난 대결에서는 접전 끝에 헨드릭스가 승리했던바 있다.
UFC 181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가 기다리고 있다.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가 길버트 멜렌데즈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UFC 181에 출전하는 헨드릭스, 라울러, 페티스, 멜렌데즈는 이번 주말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MGM 그랜드 프리미어 볼룸에서 열리는 이 기자회견에는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UFC 181의 티켓은 이번 주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www.ticketmaster.com를 통해서 구매하거나 Mandalay Bay Event Center Box Office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개인이 8장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1,000, $750, $550, $400, $250, $125로 다양하다. UFC Fight Club®의 회원들은 목요일부터 www.ufcfightclub.com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