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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드제직-가델랴 TUF 23 코치로 나선다

UFC® CHAMPION JOANNA JEDRZEJCZYK AND TOP-CONTENDER CLAUDIA GADELHA COACH LIGHT HEAVYWEIGHT AND STRAWWEIGHT HOPEFULS ON THE ULTIMATE FIGHTER®

New season debuts Wednesday, April 20 on FS1

UFC가 스트로급 챔피언 조안나 예드제직과 넘버 1 컨텐더 클라우디아 가델랴를 TUF에서 내세우며 다시 한 번 전세계에 MMA의 위용을 과시한다. 양 선수는 8명의 라이트헤비급, 8명의 스트로급 선수를 각각 맡아 훈련을 담당한다. 참가선수들은 UFC 계약이 보장되는 우승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TUF 팀 요안나 vs. 팀 클라우디아 시즌은 4월 20일 수요일 폭스스포츠 1 채널을 통해 동부 오후 10시부터 방영이 시작된다. 1편은 특별 편성으로 2시간 동안 전파를 탄다. 1편에서는 32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체급 별 8명, 총 16개의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되며 예드제직과 가델랴의 코치를 받을 수 있다. 1편 이후부터는 1시간 짜리 에피소드가 매주 수요일 동부시각 오후 10시에 11차례 방영된다. TUF 시리즈는 2013년 8월 폭스스포츠 1 채널에 편성된 이후 방송사 내 최고의 시청율 자랑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폴란드가 배출한 첫 번째 UFC 챔피언인 예드제직(11승 무패, 올슈틴, 폴란드)은 2014년  UFC에 입성한 이후 눈부신 활약을 보여왔다. UFC에 입성한 후 예드제직은 5연승을 기록했으며, 스트로급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체급통합랭킹에도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또한 MMA에서 가장 뛰어난 타격가중 한 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예드제직은 이제 자신의 전문기술을 다음 세대 선수들에게 전수한다. 이 선수들은 예드제직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과 동시에 언젠가는 UFC 타이틀을 허리에 감는 것을 희망하는 선수들이다.
가델랴(13승 1패,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은 새로워진 노바 우니온 팀에서 훈련을 한다. 노바 우니온 팀은 조제 알도와 헤난 바라오와 같이 챔피언을 지낸 선수들의 둥지이기도 하다. 주짓수가 특기인 가델랴는 현 스트로급 챔피언 예드제직과 재대결을 노린다. 예드제직은  2014년 후반 3라운드 2-1 판정승을 거두며 가델랴의 전적에 단 하나의 오점을 남긴 선수다. 양 선수의 대비되는 스타일로 인해 양 팀 간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벌어지는 한 시즌이 될 것이다. 가델랴가 강점을 보이는 부분은 그라운드이며, 예드제직의 수준높은 타격기술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이번 시즌은 7월 8일 금요일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결승전 대회로 정점을 찍는다. 대회는 폭스스포츠 1 채널에서 중계되며, 인터네셔널 파이트 위크의 일환으로 열린다.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예드제직-가델랴의 스트로급 타이틀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