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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어 홀 vs 자카레, 4월 UFC 249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대 토니 퍼거슨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UFC 249에 두 번째 대진이 확정됐다. 

UFC는 유라이어 홀과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가 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맞붙는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자카레는 랭킹에 없는 탓에 블루코너에 배정됐지만 사실상 미들급 톱10에서 경쟁하는 선수로 봐도 무방하다. 라이트헤비급 전향을 선언하면서 미들급 랭킹에서 제외된 경우다.

한 경기를 치르고 곧바로 미들급 복귀를 결정했다. 자카레는 지난 달 라이트헤비급 데뷔전에서 랭킹 6위 얀 블라코비츠와 접전 끝에 2:1 판정패했다. 

경기 후 그는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앞으로 몸담을 체급에 대해 팀과 다시 고민해보겠다"며 미들급 복귀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자카레에겐 36번째 프로 MMA 경기이자 15번째 UFC 공식 경기다. 2013년부터 옥타곤에서 경쟁한 그는 9승 5패를 기록 중이다. 

상대인 유라이어 홀은 미들급 10위에 올라있는 파이터로 최근 분위기가 좋다. 지난해 7월 파울로 코스타에게 패한 뒤 2승을 거둬들였다. 가장 최근 경기가 지난 9월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와의 대결이었다. 홀은 2013년 UFC에 데뷔해 8승 7패의 성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