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헤비급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스카가 2025 '올해의 역전승'을 수상했다.
UFC가 소셜미디어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프로하스카는 세자르 알메이다, 코디 브런디지, 쇼나 배논을 제치고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프로하스카가 역전승을 거둔 경기는 지난해 10월 UFC 320에서 펼쳐진 칼릴 라운트리와의 대결이었다.
그는 라운트리의 화력에 고전했지만 3라운드 들어 강한 펀치가 적중되며 KO승했다. 그 경기에서 프로하스카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하며 거액의 보너스를 거머쥐었다.
2023년과 2024년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막혀 주춤했던 프로하스카는 지난해 건재를 과시하며 도약의 한 해를 보냈다.
라운트리를 꺾기 전에는 자마할 힐을 눌렀다. 2025년 2승을 거두고 타이틀 탈환 기회를 다시 열은 셈이다.
그의 다음 경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이며, 공동 1위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 3위 카를로스 울버그가 그의 경쟁 상대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