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출신 파이터의 대표, 에디 알바레즈는 UFN 라스베이거스 대회 메인이벤트 경기 하파엘 도스 안조스와의 대결에서 파이터로서의 강인함을 내보이며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알바레즈는 도스 안조스가 내뿜는 격렬한 공격을 견뎌내며 목요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서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에디 알바레즈(32세)는 “내 안의 거친 본성을 일깨운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알바레즈는 “도스 안조스는 챔피언이다. 끈질긴 선수였고 내 체력이 바닥날 때까지 몰아붙여야 했다”라고 말했다.
알바레즈는 체력을 모두 사용해 공격을 퍼부어 승리를 거뒀다. 타이틀을 획득한 것이다.
1승을 추가한 알바레즈의 전적은 28승 4패로, 도스 안조스는 1패를 추가해 25승 8패 전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