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페 미오치치는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KO로 잡아내며 UFC 198 대회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에 도전할 권리를 획득했다. 미오치치는 9월 10일 UFC 203 대회에서 1차 방어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