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주짓수 천재 중 하나인 거너 넬슨이 잭 커밍스를 상대로 화려한 그라운드 게임을 펼쳐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서브미션 승리했다. 넬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189에서 브랜든 태치와 격돌한다.